안녕하세요.

 

알롱입니다.

 

100LS, 둘째날 이네요 :)

 

100LS 첫 날, 열심히 들으며 말하며 공부하셨나요? ^^

 

저도 휴그랜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하루죙일 들었더니

조금은 들리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무한반복의 힘!

 

그리고 영국영어미국영어의 발음 차이를 좀 느낄 수 있었어요.

 

영국영어가 꽤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따라해 봐요 우리 ^^

 

 

 

 

 

 

 

William : Spike.

 

Spike : Hi. Hey. You couldn't help me with an incredibly important decision, could you?

 

William : This is important in comparison to, let's say, whether they should cancel the third world debt?

 

Spike : That's right. I'm at last going out on a date with the great Janine and I just want to be sure I've picked the right T-shirt.

 

William : What are the choices?

 

Spike : Well... wait for it....

 

Spike : First there's this one....

 

          Uh... cool, huh?

 

William : Yeah, might make it hard to strike a really romantic note.

 

Spike : Point taken. Don't despair. If it is romance we are looking for, I believe I have just the thing.

 

William : Yeah, well, there again - she might not think you had true love on your mind.

 

Spike : Right. Just one more.

 

Spike : True love! Hear I come!

 

William : Well, yes. Yeah, that's... that's, um, perfect.

 

Spike : Great. Thanks. Wish me luck.

 

William : Good luck.

 

 

William (V.O)

And so it was just another hopeless Wednesday, as I walk the thousand yards through the market to work, never suspecting that this was the day that was gonna change my life forever. This is work, by the way, my little travel bookshop.

 

 

William : Morning, Martin.

 

Martin : Morning, Monsignor.

 

 

William (V.O)

... which, um well, sells travel books - and, to be frank with you, doesn't always sell many of th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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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롱입니다.

 

100LS를 시작하는 첫 날이네요.

 

우선 반복듣기를 하기 전에, 우리가 선택한 영화 노팅힐(Notting Hill)을 적어도 3번은 보고 오셔야해요.

 

1. 자막이 없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본다.

2. 한글 자막으로 내용을 이해하며 끝까지 쭈-욱 본다.

3. 영어 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는 구간의 대사를 받아 적어가며 본다.

4. 짧은 구간을 들릴때까지 무한반복해서 들으며 입으로 소리내어 따라한다.

 

저와 함께할 단계는 바로 요 단계, 4단계 입니당. ㅎㅎ

제가 매일 자막이 없는 영화 노팅힐의 짧은 부분과,

그 부분의 영어 대사 부분을 함께 올려드릴께요.

무한 반복 공부해서..  자연스레 들릴때까지, 우리 함께 공부해요. ^^

 

(저 무지 짧게 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_<~)

 

 

 

 

 

 

 

William (V.O)

 

Of course, I've seen her films and always thought she was, well, fabulos. But, you know, a million, million miles from the world I live in. Which is heree. Notting Hill, my favorite bit of London.

 

There's the market on weekdays, selling every fruit and vegetable known to man.

 

The tattoo parlour - with a guy outside who got drunk and now can't remember why he chose 'I Love Ken'.

 

The radical hairdressers where everyone comes out looking like the cookie monster, whether they wan't to or not....

 

And then suddenly it's the weekend, and from break of day. Hundreds of stalls appear out of nowhere, filling Portobello Road right up to Notting Hill Gate...

 

... and wherever, you look, thousands of people are buying millions of antiques, some genuine...

 

... and some not quite so genuine.

 

And what's great is that lots of friends have ended up in this part of London.

 

That's Tony, for exxample, architect-turned-chef, who recently invested all the money he ever earned in a new restaurant....

 

And so this is where I spend my days and years - in this small village in the middle of a city - in a house with a blue doore that my wife and I bought together before she left me for a man who looked exactly like Harrison Ford...

 

... and where I now lead a strange half-life with a lodger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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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새해 목표 중에, 매 년 빠지지 않는 목표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어공부"

 

"올 해는 매일 단어 30개씩 외울꺼야."

"올 해는 꼭 영어 원서 한 권을 마스터할꺼야."

등등.

 

그런데 이런 목표들은 언제 다짐했냐는 듯, 작심삼일도 안되어 흐지부지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재미가 없던 것이었죠.......

 

그러던 작년 어느 날,

이 책을 만나게되었습니다.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이 책에서는 영어공부를 영화로 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유명한 여러 영어 강사님들도 하신 말씀이죠?

그래서 저자는 영화로 공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100LS

 

100LS란?

100 Listening

100 Speaking

바로 100번 듣고, 100번 말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100번을 보는거죠.

짧은 구간을 반복하며 한 문장 한 문장이 나의 것이 될 때까지 계속 듣고 계속 말하는 학습법입니다.

사실 무한반복하는 것 만큼 좋은 학습 방법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제일 좋은 방법이죠 ㅋㅋ

 

저는 이 책은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함께 여러번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슬럼프에 빠지거나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어질때

한번씩 다시 읽으면 다시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책에서 알려주는 100LS 11가지 법칙만 소개해드릴께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세요 >_<)

 

제 1법칙,  문법을 알아야 영어가 된다는 강박을 버려라. 모국어를 배운 것처럼 '상황'을 통해 영어를 익혀라.

제 2법칙,  영어는 머리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입과 귀로 훈련해야 한다.

제 3법칙,  100일 동안 딱 한 편의 영화, 드라마를 100번 보는 목표를 세워라.

                배우들의 말이 한국어처럼 들리는 경이로운 순간이 올 것이다.

제 4법칙,  지금까지의 외국어 공부 순서는 잊어라. 이제는 '듣기→말하기'에 집중하라.

제 5법칙,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흥미로운 영화, 드라마 한 편을 골라 100번 LS 하라.

                단, 100번째까지 반드시 대사를 입으로도 따라 해야 한다.

제 6법칙,  내가 말하지 못하는 문장은 절대 들리지 않는다. 입에 붙을 때까지 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하라.

제 7법칙,  반드시 영화 '한 편'을 100번 '반복'하라. 막연히 듣지 말고 영어 자막을 최대한 활용하라.

제 8법칙,  언어는 반드시 '상황' 속에서 배워라. 100LS는 상황 영어를 배우기에 최적의 방법이다.

제 9법칙,  외국어는 실전이다. 틀리는 것이 두려워 말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 문장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I can't speak English very well."

제10법칙,  영화, 드라마로 영어의 감을 잡았다면 TED 강연 100LS로 중급 영어를 잡아라.

제11법칙,  고급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영어 뉴스를 들어라. 단, CNN이 아닌 아리랑 뉴스로 100LS 하라.

 

 

 

우선 책을 한 번 읽었을 때는

"당장 따라해야지! 나도 할 수 있어! 열심히 해보자!"

라는 다짐과 함께 이것 저것 영화를 찾아보고, 구매하고, 영화 대본도 구해보고 하며 자료를 열심히 찾았답니당.

 

처음엔 영화 "인턴(The Intern)"으로 공부하려고 자료를 다 구해놓고 시작을 했지요.

그런데 하다보니, 저는 역시나 혼자서는 참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또 공부하지 않고 놀았답니다. ㅎㅎ

 

다시 새 해가 밝았고, 저는 영어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이 책의 저자처럼 영어도, 프랑스어도, 중국어도 일본어도 잘 하고싶어요.

 

혼자 하는 영어가 심심하고 재미가 없으니, 블로그를 통해서 함께 해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짧게 저의 공부 내용을 공유하려고 해요. 

게으르고 느려서, 많은 분량의 공부를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매일 영어공부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시고 어려우신 분들은 저와 같이 조금씩 조금씩 함께 해봐요. ㅎㅎ

(저 진짜 조금밖에 못해요........ ㅋㅋㅋ)

 

저는 이 책의 저자가 처음 선택했던 영화,

"노팅힐 (Notting Hill)"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라 대본을 찾기가 어려워서 <스크린영어사> 에서 제작한 책을 구매했어요.

 

 

 

 

이 책과 함께, 우리 100LS를 시작해보아요!

전 세계 모든 이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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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라는 나이를 넘어,
올해, 서른두살이라는,

듣기에도 어색한 나이가 되어버린 나에게, 
이 책은 와닿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내 스스로, 나부터 서른이라는 나이가 매우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고
조급함과 불안함에 살아왔던 시간들을 버리고,
이제야 내 마음을 좀 편안하게 먹기 시작했는데
이런 나에게 좀 더 큰 마음을 가지게 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딱 지금,
이 타이밍에 읽어서 더 좋았던 책.



p121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여,

어쩌면 상대방은 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사람 또한 당신처럼 외롭고 힘들지만

그것을 차마 들키기가 싫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만약 용기를 내어 조금씩 관계의 그물을 만든다면

우울과 고통이 그물 사이로 걸러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설령 좌절은 있을지라도 더 이상 삶에 대한 회의는 하지 않게 되고,

때로 슬픔은 느낄지언정 삶의 공허함은 무사히 비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상대방에게 먼저 용기를 내어 손을 내밀기만 하면 된다.

p140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굽이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 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배은미,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p171
만일 당신이 직장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있다면 생각해 보라.

혹시 사랑의 거래로 희생을 택한 것은 아닌지......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한 희생은 사랑을 대가로 자기를 내주는 모양이 되고 만다.

즉 자기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사랑을 얻기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

무엇보다 당신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과,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타인을 얻을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언젠가 당신은 희생에서 기쁨을 느끼기보다는 분노를 느끼게 되고,

그 결과 만성적 공허와 우울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진심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희생이 아니라면,

내일부터 그만 해도 좋을 것 같다.

p185
모든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자기만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고유한 것으로 비교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서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된다.

그러니 안 그래도 남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난 마당에

비교의 버릇을 또 한 번 덧대려 하지 마라.

p221
만일 당신이 상대에 대해 다 알고 싶다고 말하면서 과거를 캐내려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상대의 과거까지 소유하고 싶어 하며 질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그 사람의 지나간 과거를 질투할 정도로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놔두어라.

현재를 사랑하기에도 우리 삶은 짧다.

p244
서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행복한 법이다.

그러니 만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고 했다면 이제는 그만 방향을 돌려세워라.

생텍쥐페리가 말했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서로 같은 방향을 보려면 상대가 나와 다른 독립된 존재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내 주머니 속 인형이 아닌 것이다.

p291
서른 살이 넘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바람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분명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고 때론 다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p298
사랑은 어느 때고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다.

그리고 앞에서도 살펴봤지만 나이가 들면 연륜이 주는 경험과 포용력으로 인해

더욱 뜨겁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서른 살이 넘었다고 해서 사랑의 비관자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지레 포기하거나 움츠러들 필요도 없다.

서른 살, 당신은 더 멋지고 더 뜨거우면서도 안전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지난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만 있다면,

그리고 지금 절실히 사랑을 원한다면 말이다.

p303
서른 살의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이 그것을 진심으로 원하고 믿는다면 말이다.

당신 앞에는 넓은 개척지가 펼쳐져 있다.

비록 외롭고 두려움이 앞서긴 하지만, 새로운 모험은 흥분과 기대를 동반한다.

이 개척지에 행복한 집을 지을지, 불행한 집을 지을지는 온전히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만일 당신이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줄 안다면,

인생에는 굴곡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행복해지길 절실히 원한다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이 항상 당신의 바람에 화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집을 짓게 될 것이다.

p309
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의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 자신을 믿고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라.

왜냐하면 당신은 언제나 옳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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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는 "독서" 라고 쓰고
"책모으기"라고 읽습니다 ㅋㅋㅋㅋㅋ
도서관수준은 아니지만
집에는 책이 참 많아요~
한번 산 책은 버리는 일 없이
중고서점에 팔지도 않고 고이고이 모셔두고요
ㅋㅋㅋ

책 욕심이 많아 많이 사는편입니당 ㅋㅋ
중고서점도 많이 애용하구용



책꽂이에, 책상에, 거실에, 방에
책이 한가득인데 ㅋㅋㅋ
자꾸 느는데 ㅋㅋㅋ

느는만큼 읽는 속도가 붙질 않네요 ㅋㅋㅋ

제 올해 목표 중 하나가
한 주에 2권 읽기랍니다!!

목표 선언할라고 포스팅해여 ㅋㅋㅋㅋ
2018년 마지막날에,
올 한해 1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포스팅할께요!

모두 한 해 계획 잘 세우시고,
저처럼 선포해쥬세여! ㅋㅋㅋㅋ
말로 내뱉어야 이루어진답니당 :)

모두 화이팅

♥.♥

12월이 끝나가는 어느 날,
동생부부네 집에 놀러갔써용.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행간 동생 부부를 대신해서
조카를 하루밤 봤꺼등요.
그랬더니 못본지 하루 지나니까 넘나 보고싶어서.........
간김에 저녁도 얻어먹고...ㅋㅋㅋ

구염댕이 말괄량이 개조카 쁠리를 소개합니다. ㅋㅋㅋㅋㅋ

넘나 귀엽지 않나요?ㅠㅠㅠㅠㅠ
어찌나 애교가 많고 방뎅이를 들썩거리는지
ㅋㅋㅋ
저 초롱초롱한 눈빛에 이모마음 동해가꼬
자꾸 간식을 가져다 줍니다....ㅋㅋㅋㅋ
(살찌면 안되서 동생한테 겁나 혼나요)

 

오구오구 이모무릎에 앉았떠요

 

이렇게 뒤에서 보니 엄청나게 크네요잉
(쁠리 살빼)

 

느그 엄빠 저녁 준비하는 동안 우린 셀카타임
ㅋㅋㅋ

뽀뽀 죠아하는 우리 쁠리
뽀뽀 안해줘떠니 삐졌어요
주댕이봐라ㅋㅋㅋㅋ 귀요미

 

알게떠 일루와 쪽쪽 ♥
(니네엄마가 시러해서 몰래해야대)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후루룩 쫩쫩

 

나도죠 이모

 

 

한참 달라고 방방거리다가
절대 안주니까 가서 뉴스봤어요 우리쁠리.
ㅋㅋㅋㅋㅋ

 

개조카도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모르겠는딩
사람조카생기면 난리나겠넹 나롱롱
ㅋ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용 ^^

 

2017년 마지막 날,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네일아트를 하러갔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별 생각없이 마지막 하루를 보내다가,
갑자기 막 지저분한 손톱이 눈에 보이고 ㅋㅋ
갑자기 막 이 순간들이 아쉽기도, 쓸쓸하기도하여.....ㅋㅋ
언니와 함께 급 검색.ㅋㅋ
"오목교 네일"ㅋㅋ

여러군데가 나왔지만 31일, 일요일 ㅠㅠ
모두 전화를 걸어보았는데,
5군데 중 영업하시는 곳은 딱 한곳!!
(완젼기쁨)ㅋㅋㅋ
젤예쁜네일 ♥
가깝고 저렴해서 바로 예약! 콜!!!



공간도 넓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원장님과의 대화도 엄청 즐거워요 ㅎㅎㅎ

비슷한 뇨자들 셋이 모여
수다삼매경 ㅋㅋㅋ

제 손꾸락도 엄청 예쁘게 변신했답니다.


흔하지 않은 통젤을 사용하셔서
병으로 된 젤보다 훠~얼씬 오래가구요!

색상도 어마무시 많아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는 ㅠㅋㅋㅋ
밥메뉴 정하능것보다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결국 버건디 풀컬러! 예쁨예쁨♥
만족스런 네일아트였답니당.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그동안 받아봤던 젤 네일 중 가장 저렴했다는!

첫 방문 선물도 받고~
너무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해 마무리를 제대로 했찌요 ㅋㅋㅋ

기분좋게 2017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8년이 시작되었어요!!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해피뉴이어 ♥.♥


해피뉴이어 ♥
새해가 밝았어용.

매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때마다
다짐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과 같은 ㅋㅋㅋㅋㅋ

저도 2018년을 시작하면서, 
올 해 꼭 도전해보고싶은 것들을 생각해보았어요.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진행중인것들을 제외하고, 새로 시작해야되는 것들만 골라서 
몇가지 공유하려고해요 ^-^

첫번째는, "골프배우기" 입니다!ㅎㅎ

 

 

 

 

 

 

 (출처 : 배우 정혜성 인스타그램)

 

 

너무 예쁜 배우 정혜성 님.......
골프치는 모습 보고 몸매에 완전 반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사실 골프 배우고 싶은 계기가 바로 이 분 . ㅋㅋㅋ
계기는 그렇지만, 
나중을 위하여도 골프는 배워두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올 해 배우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뜨!ㅎㅎ

두번째는, "운전"하기! ㅋㅋ
2011년 10월에 운전면허를 땄찌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장농이에요 ㅋㅋㅋ
집에 차는 있찌만, 
동생놈이 지 혼자 타고 다니는 치사빵꾸똥빤쓰라서,
사실 두번째 도전은 "운전하기"라기 보다는..
"내 차 만들기" 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예전부터 티볼리가 제 눈에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저의 드림카는 아니지만, 
첫 차로는 티볼리를 타고싶어요. ㅋㅋㅋㅋㅋ
3개월 안에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허리띠를 꽉!ㅋㅋ

세번째는, "에어비앤비 or 셰어하우스" 운영하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ㅎㅎ
수익형 오피스텔 쪽으로 공부하다가, 
어느정도 경험도 하고나니 셰어하우스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출처 : 랑히와 함께 외국어 포스트

이제는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이기때문에,
여러가지로 재테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는 꼭! 서울에 셰어하우스를 장만해야겠어요!ㅎㅎ

네번째, "유럽" 가기!! 

출처 : 네이버 블로그 "RED SKY"

 

아직 유럽을 못가봤어용.........
가고시퍼여.....ㅋㅋㅋㅋㅋㅋ
에펠탑 앞에서 프로포즈 받는게 소원인데...
올해 어뜨케.. 응? 읭?ㅋㅋㅋ
짧게라도 꼭 다녀오겠습니다!!!!!!!!!ㅋㅋㅋ

마지막 다섯번 째, 디지털노마드 삶 살기!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책과 함께하는 작은 한 걸음

요즘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여기저기 많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
디지털 노마드란,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스마트폰, 그리고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지용.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꿈꾸지만,
모두가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실행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
저도 올 해, 바로 실행해보려합니다. ㅋㅋㅋ
아직은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애기라 ㅋㅋㅋㅋㅋ
공부하며 도전해봅니당.

모두 2018년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계획들 세우시고, 당장 오늘부터라도 시작해보아요!!!

작심삼일을 100번만 반복해도 
올 한해 엄청 뜻깊은 한 해가 될거에용!ㅎㅎ

다시한번,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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